[이시각헤드라인] 7월 16일 뉴스투나잇<br /><br />■ 호우특보 확대…중대본 1단계·위기경보 '주의'<br /><br />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. 정부는 중앙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.<br /><br />■ 검찰, 명품백 임의제출 받기로…"그대로 보관"<br /><br />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임의제출 형식으로 가방 실물을 받기로 했습니다. 김 여사 측은 가방이 포장 그대로 보관돼 있다며, 추후 돌려줄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■ 개원식 '최장 지각' 오명…여야 합의 불발<br /><br />22대 국회가 1987년 개헌 이후, 가장 늦은 개원식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. 해병대원 특검법, 탄핵 청문회 등을 두고 극한 대치가 이어지면서 개원식 개최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■ 복귀 전공의 44명뿐…내일까지 결원 확정<br /><br />사직처리 마감 시한인 어제, 복귀한 전공의는 단 4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수련병원들이 내일까지 사직 처리를 마치고 결원을 확정해야 하는데, 1만2천여 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은 여전히 무응답 상태입니다.<br /><br />■ 오리고기 먹고 중태…피해자 몸에서 살충제 검출<br /><br />초복에 오리고기를 나눠 먹고 중태에 빠진 마을 주민들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독극물을 넣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